이 리뷰 포스팅에는 영화 '연애 중'의 스포일러가 일부 들어 있다.
2008년 2월 5일에 개봉한 박현진 감독의 '연애중'은 출연자로 김하늘, 윤계상 주연, 신성록, 차현정, 옥지영, 서동원, 정윤민 조연, 평점정보로 네티즌 평점 7.05, 누적 관객수 1,112,238명을 기록한 112분 로맨스 영화이다. 이 영화는 29회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김하늘 윤계상의 솔직한 연애담 영화 '6년째 연애중'의 줄거리를 보자.
「짧게 경험한 것은 모른다<6년째 연애중>숙성한 커플의 프리미엄급 연애질. 6년이면 연애도 의리로 해! 6년이나 있으면 연애도 생활이 된다! 나만 쳐다보는 거지? 그냥 우리 집으로 와! 6년 동안 한 번도 실패하지 않았어?
탁월한 경제성과 사생활 보호, 여기에 공공의 즐거움(?)까지 일석삼조의 노하우를 지닌 영리한 커플이 있다.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눈빛만 봐도 호흡이 척척! 좋아하는 체위까지 갖춘 두 사람 재영과 다진은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쿨한 6년차 연애를 시작한다. 베란다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고, 모텔보다 편안한 침대도 2개, 심지어 냅킨 사용까지 바로 OK!
장기 연애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연애지침서를 히트시킨 베스트셀러 기획자 다진은 30전 팀장 진입을 앞두고 일과 사랑의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한다. 가난한 친구들의 애정상담 전문가로도 손색이 없는 홈쇼핑 프로듀서 재영도 부럽기 짝이 없다.
승리가도를 달리는 이들의 빛나는 인생!! 그러나 내후년에도 환상커플의 궁합은 뜨거울까. 알기는 하지만 미처 알지 못한 연애에 관한 모든 것, 짧게 해 본 것은 모르는 뜨겁고 격렬한 그와 그녀의 연애가 펼쳐진다.
연애중 6년째(박현진 감독피카소필름 제작)는 사랑의 끝을 이야기하는 영화다. 시작되는 연인에게 감도는 떨리는 감정을 다루기보다는 미혼남녀가 만들어낸 가장 가까운 지점을 관찰한다.
사랑을 믿어버리려는 재영에게 어느 날 자신이 일하는 홈쇼핑 아르바이트생 지은(차현정)이 나타난다. 발랄한 지은에게 호감을 느낀 재영은 가벼운 마음으로 만남을 이어간다.
당장 결혼은 하고 싶지 않지만 남자친구에게서 끝없는 사랑을 원하는 주선 앞에도 새로운 남자가 등장한다. 기획 중인 책의 삽화를 그리는 진성이다.
저자와 진면목은 서로 짜 맞춘 듯 적극적으로 재영과 다진에게 접근한다.
지은이의 손을 잡고 재용와는 반대로 마음의 동요를 굳이 참는 타카 진이의 모습은 흔한 남녀의 차이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성별의 간격을 이렇게 단순화하고 마는 것은,"6년간 연애 중"이 평범한 멜로 드라마의 공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결말도 마찬가지. 두 사람의 관계를 감각적으로 묘사한 초반부와 달리 위기를 겪는 커플이 이를 극복하고 결론에 이르는 과정이 너무 상투적이다. 현실감을 십분 살려 안 해 본 것은 모른다고 쓴 자극적 카피와는 전혀 다른 통속적 결말은 맥이 빠지게 한다.
몇몇 작가가 조목조목 나눠 쓴 시나리오 때문인지 처음과 끝의 복잡한 이음새도 아쉽다. 연애를 오래 한 커플의 에피소드를 나열하는 데 그쳤을 뿐 여자와 남자의 깊은 속마음까지는 들여다볼 수 없었다.
다만 동갑내기인 김하늘과 윤계상의 호흡은 주목할 만하다. 서로에게 익숙해지려고 촬영 때는 물론 평소에도 잦은 스킨십을 시도했다는 두 사람의 노력은 영화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영화를 본 한 관람객은 솔직히 너무 뻔한 스토리다. 그래서 영화 보기 직전에는 별로 보고 싶지 않았어 개인적으로 멜로를 좋아하는 취향도 아니고, 이런 종류의 영화들이 대부분 유치하고 싫증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진부한 스토리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보는 동안 지루하다는 생각과 별반 다를 게 없는 영화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무엇보다 김하늘과 윤계상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어쩌면 지루할 수도 있는 스토리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었다. 영화 자체에서도 오랜 연애를 했다는 느낌을 장면마다 보여준다. 관객 모두가 폭소는 아니더라도 웃음소리를 내면서 처음부터 결말까지 기분 좋게 웃을 수 있는 영화라는 후기를 남겼다.
김하늘의 고향 프로필 출생 : 1978년 2월 21일(43세), 단양군 키 : 168cm 배우자 : 최진혁 (2016년 –) 형제자매 : 김우주 부모 : 임화숙, 김종원, 김하늘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김하늘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 김하늘은 서울예술대학 영화과를 졸업하고 1996년 「스톰」전속 모델로 데뷔한 탤런트 겸 영화배우다. 수상 경력은 2017년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인스 타일 베스트 스타일상, 2016년 K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 외 다수가 수상했다.
영화에서는 <신과 함께:죄와 벌>, <여선생>, <메이킹 패밀리>, <나를 잊지 마세요>, <넌펫>, <블라인드>, <낙원:파라다이스>, <7급 공무원>, <6년째 연애 중>, <청춘만화>, <령>, <그녀를 믿지 마세요>, <빙우>, <동갑내기>, 과외>, <동갑내기>, <동갑내기>,>, <동갑내기>, <동갑내기>, <동갑내기>, 드라마>, <동갑내기>, 드라마>, 드라마>, 드라마>, 드라마>, 영화 방송에는 18 어게인 바람이 분다 공항 가는 길 신사의 품격 등이 있다.
윤계상의 해 고향 프로필
출생: 1978년 12월 20일(42세), 서울특별시 기: 182cm 형제자매: 윤효상 학력: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경희대학교, 잠실중학교, 서울잠실초등학교 수상후보 선정: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등
<윤계상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주연을 맡은 윤계상은 경희대 포스트모던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god 1집 앨범으로 데뷔한 탤런트 겸 영화배우다. 2018년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JIMFSTAR상, 2018년 제9회 올해의 영화상, 올해의 발견상 외 다수가 수상하였다.
영화로는 <유체이탈자>, <롱리브더킹:목포영웅>, <말모이>, <범죄도시>, <죽여주는 여자>, <극적인 하룻밤>, <소수의견>, <레드카펫>, <안녕, <내 사랑>, <풍산개>, <집행자>, <비스티보이즈>, <6년째 사랑>, <발레 교습소> 등이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초콜릿 굿와이프 라스트 태양이 가득 외에도 다수가 있다.
헤어지자는 여자친구에 집착해 자동차 사고까지 치는 윤계상의 모습은 29세 남성의 지지부진한 단면을 들여다보는 재미도 주는 영화 6년째 연애중이 오늘 방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