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망헤어, 실크퍼퓸 헤어미스트로 간단한 홈케어

 안녕하세요 본빛 씨입니다요즘 미장원에도 못 가고 아침마다 바빠서 머리만 감고 트리트먼트나 에센스를 줬더니 머릿결이 상해서 푸석푸석해지더라고요.

손쉽게 헤어홈케어가 되는 것을 찾아보고 발망헤어에서 나온 3가지 헤어제품을 사용해봤는데 모발에 윤기와 영양도 주어 정말 쉽게 모발을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발망헤어 BALMAIN PARIS HAIR COUTURE(발망파리헤어꾸뛰르)는 48년 전통의 럭셔리 헤어케어&스타일링 브랜드입니다.

모든 제품은 Cruelty-free에서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재활용 플라스틱 활용에 앞장서서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이므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사용한 발망헤어 제품은 럭셔리한 헤어홈케어가 가능한 시그니처 2종으로 현재 카카오 선물로 단독 판매하고 있습니다.

실크퍼퓸, 리브인 컨디셔닝 스프레이에 단독 사은품으로 28,000원 상당의 고농축 헤어세럼 아르간 일렉트릭서도 증정하고 있으며 총 3가지를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 3개는 1개씩만 써도 너무 좋았는데 같이 쓰니까 더 좋더라고요.

헤어미스트처럼 뿌리기만 하면 되어 간단함과 보습, 윤기는 물론 논파라벤, 무썰매 페이트 제품으로 모발 건강까지 생각했기 때문에 헤어제품에 민감한 저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하나씩 자세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먼저 실크 퍼퓸(SIL K PERFUME)입니다.
실크 프로틴, 아르간 오일, 프로비타민 B5의 풍부한 영양으로 거칠고 푸석한 모발에 윤기를 주고 큐티클 손상과 잘림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되어 있습니다.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 줍니다.
헤어 퍼퓸과 에센스가 합쳐진 투인원 제품이라 바쁜 아침이나 깜빡하고 트리트먼트를 하지 않는 날 사용하니 윤기가 나고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될 만큼 향이 좋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다음은 리브인 컨디셔닝 스프레이(LEAVE-IN CONDITIONING SPRAY)로 젖은 모발과 마른 모발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뿌리는 헤어 트리트먼트입니다.
활기와 탄력을 주어 빛나는 머릿결을 만들어주고 두피까지 감을 수 있어 두피관리까지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르간 모이스처 라이징 에릭서(ARGAN MOISTURIZING ELIXIR)입니다
20ml라 사이즈가 너무 작은 것이 아닐까 생각했지만 고농축이라 소량으로도 머리 전체에 바를 수 있답니다.
아르간 오일과 실크 프로틴 등으로 손상 부위를 케어하고 모발의 끊김과 엉킴이 적어 브러싱이 용이했습니다.
이렇게 고영양인데도 손쉽게 헤어홈케어를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사용감은 다 가벼웠어요
뭉치거나 끈적거리지 않고 뿌리에 사용해도 볼륨감이 줄어들지 않으며 향이 진하고 오래 지속됩니다. 게다가 가방 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라 휴대하기도 편했습니다.
그 중 실크 퍼퓸 향이 가장 길어 머릿결이 찰랑찰랑할 때마다 고급스럽고 좋은 향기가 풍겨요~

아르간엘릭서부터 써봤습니다텍스처는 약간 구불구불한 오일처럼 부드럽게 흘러내려 은은한 향이 납니다.
사용방법은 손바닥에 소량을 덜어 한번 가볍게 문지른 후 타월 드라이를 젖은 모발에 바른 후 드라이어로 말리면 수분이 충분히 쌓여 윤기가 납니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머리에 대고 튜브를 짰는데 얼마나 아까웠는지...
추가 스타일링 후 한 방울만 빼고 마무리 에센스로 사용했더니 하루종일 윤기가 남아있었습니다.
이제 저의 부스스한 머리를 보여드리겠습니다염색한 머리인데 미용실에 못가서 뿌리염색도 안하고 위에는 블랙이고 아래에는 밝은 갈색이라 부끄럽다..
숍에 가면 클리닉도 하지만 안 하면 건조해 보여요.
머리끝을 보면 딱히 상하지는 않지만 층이 조금 많은 상태여서 더 푸석해보여요.
여기에 리브인 컨디셔닝 스프레이를 뿌려봤습니다 일반 헤어 미스트처럼 내용물이 크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넓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사용할 때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뿌리기만 하면 됩니다.
이거 머리 감고 젖은 상태에서 트리트먼트처럼 써도 되는데 건조한 머리에 써도 되는데 굉장히 탄력과 파워가 있어서 건강한 머리처럼 보였어요











슉슉! 뿌리기만 해도 바쁜 아침에도 쉽게 쓰고 향기도 너무 좋아~ 여기에 실크 퍼퓸도 뿌려봤는데 흡수력 자체가 좋아서 그런지 제 모발 건조가 심해서 그런지 금방 흡수되었어요.
2종류나 뿌리고 있는데, 기름기가 많고 별로 없는 깔끔한 인상이었습니다.
모발에 유연성과 영양감도 주어 아무래도 부드럽고 탱글탱글한 느낌~ 실크처럼 매끈해졌어요.
이렇게 완성된 머리입니다
펌을 자연스럽게 한 편이라 에센스를 바르지 않으면 컬이 거의 나오지 않는데, 발망헤어 제품을 사용해야 컬이 자연스럽게 나오기 때문에 요즘은 뽀송뽀송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간단히 뿌리기만 하는 발망 헤어실크 퍼퓸과 리브인 컨디셔닝 스프레이는 바쁜 아침에도 관리할 수 있으며, 향기까지 나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느끼는 것이지만, 머리카락은 관리를 하지 않을수록 점점 나빠지니까 집에서 간단하게 홈 케어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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