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든 초간편 캠핑 캠프247 원터치 그늘막텐트
오늘은 던져서 건담 자동설치되는 원터치 텐트! 캠핑 247 햇빛가리개 텐트 사용후기입니다~
주말에 짬을 내서 다음에 친구들과 함께 1박 2일 캠핑을 갔다 왔어요제가 정말 가고 싶었던 곳이 캠핑장이기도 했고, 집에만 있었기 때문에 답답한 친구와 함께 다녀왔습니다.^^고등학교때부터 사귄 친구가 오랜만에 휴가기간도 겹쳐서 오랜만에 제대로 한번 쉬어보자! 하는 마인드로 원터치 텐트 하나 들고 갔어요~차양으로 부담 없는 사이즈로 차 트렁크에 쏙 들어가 짐도 부피가 커지지 않고 짐도 간단해 짐이 많을 경우에도 쉽고 빠르게 캠핑을 다녀오실 수 있어요!
캠프 247의 원터치 텐트는 제가 온라인 검색을 해보니 요즘 차양 텐트를 많이 쓰더라고요.저도 캠프247 이번에 처음 쓰는 거라 마음에 들어서 리뷰를 썼어요!
저희가 갔다 온 곳은 한강 공원입니다꼭 한강공원 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와서 너무 기분 좋아!캠핑 247 원터치 텐트 중에서도 설치가 쉬울것 같고 현재 2가지 사이즈 라인이 있는데 한강텐트, 몇초만에 완성되는 텐트로 잘 알려져 있어 여성들도 쉽게 혼자서 펼칠 수 있을 만큼 편리해요!저 같은 캠핑 초보자나 처음이신 분들은 지금부터 시작해도 좋을 것 같아요2~3인용의 작은것과 5~6인용 대형이 있습니다만, 제가 가져온 사이즈는 280*200*120(H) 5~6인용 대형입니다.
색상은 화이트, 브라운 2가지 색상으로 내부에서 창문을 열 수 있어 환기에도 신경을 쓰고 있었고 덕분에 인사이드 창에서 텐트에서도 창문을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창문과 문이 메쉬 창문으로 되어있어 모기와 벌레와 같은 것으로부터 안전합니다w 곡선형태로 되어있어 여닫기도 편리해요!
사이드 쪽에 물건을 넣어둘 수 있는 수납봉투가 달려있으며, 이를 통해 공간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로 보관함에 휴대폰이나 자동차 키, 충전기 등의 소품을 보관할 수 있으며 랜턴 걸이가 있어 밤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현재 사용하고 있는 원터치 테이트를 지인에게도 자주 물어보는데 대부분의 질문들이 텐트의 높이와 내부의 크기를 물었습니다! 높이는 앉았을 때 허리를 펴고도 남은 정도의 여유 있는 높이입니다!
내부는 성인 4명이 충분히 들어갈 수 있을 정도라서 그렇게 좁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이때친구3명이서갔는데혹시크기가작을까봐걱정을했는데어른3명기준으로들어가서다누울수있을정도로커요.대개 캠핑은 가족 단위로 자주 가는 것이지만, 4인 가족 기준으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생각보다 높이도 충분하고 가로 세로 넓이도 충분했어요가족캠핑으로 차양텐트가 필요하시면 추천드려요~요즘은 햇볕이 강해서 차양이 정말 필요했는데 부착되어 있어서 다른 것은 따로 사거나 따로 사야 했거든요.
친구들도 마음에 들었는지 나중에 자신도 가족과 함께 오면 ^^ 아래쪽에는 특별히 시트가 없었지만 잔디에 풀이 많아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따로따로 시트 같은 걸 깔아도 돼요!캠핑 247은 원터치 텐트이지만 육각형 시트가 필요한데 텐트를 맞춰 호환되는 것을 따로 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캠핑 가서 휴식을 취하고 근처 편의점에서 인스턴트 라면이나 사츠마아게 맥주를 같이 먹으면 최고! 역시 음식은 야외에서 먹는 게 제맛인 것 같아요 ^^첫 캠핑이었는데 너무 더워서 그런가 보다 그 하얀 나무 그늘이 있는 곳에 설치했는데 딱 좋더라고요친구들과 캠핑을 즐겼는데 이번에는 가족과 함께 오려고 해요.거창하게 준비할 필요 없이 손쉽게 그늘막과 캠핑용품 몇 개만 준비하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고 주말이나 공휴일에 캠핑을 자주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돗자리, 파라솔, 텐트, 타프 등 개인들이 좋아할만한게 있겠지만 저는 원터치 텐트를 이번에 사용해보든, 확실하게 따로 설치하지 않든 그냥 던지기만 해도 퍼지는 캠프 274 이런 제품은 하나씩 가지고 있으면 정말 편리할 것 같아요.항상 그랬는데 기르는 건 쉬웠는데 또 집 갈대가 어려워요 흐흐, 접는 방법을 잘 몰라서 저처럼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저도 처음이라 도전을 많이 해봤는데 한 번에 쉽게 되질 않더라고요. www
또 더위가 시작되었는데 언제나 쉬는 시간이 빨리ㅠㅠ 이날도 햇살이 정말 강했는데 그래도 구름이 마지막에 조금 끼어서 시원하게 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퍼스트 캠프의 묘미가 아닐까요?